'김민재 낭보!' 첼시, 뮌헨 러브콜 DF '판매불가'…콤파니 요청 거절했다

김준형 기자 2024. 6. 1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 대상으로 올린 센터백 리바이 콜윌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뮌헨은 현재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더리흐트라는 걸출한 센터백들이 있지만 모두 오른발잡이다.

뮌헨에서 김민재는 주로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는데 콜윌이 온다면 왼발을 쓰기에 왼쪽 센터백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 대상으로 올린 센터백 리바이 콜윌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첼시는 콜윌을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생각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이 콜윌의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첼시 21세 센터백은 오랫동안 뮌헨의 영입 명단에 있었다"며 "요나단 타의 이적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콜윌은 뮌헨의 대안이다. 뮌헨과 한 번의 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뮌헨은 콜윌보다 레버쿠젠의 센터백 타에 집중하고 있다. 타도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하기에 속전속결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콜윌은 첼시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뮌헨이 콜윌을 원한 이유는 흔치 않은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점 때문이다. 뮌헨은 현재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더리흐트라는 걸출한 센터백들이 있지만 모두 오른발잡이다. 왼발을 주발로 하는 센터백이 있다면 빌드업에 있어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

콜윌은 이번 시즌 부상이 있긴 했으나 32경기에 출전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의해 왼쪽 풀백으로도 모습을 드러냈다. 왼쪽 풀백으로서 공격력에서는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수비력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만약 콜윌이 뮌헨으로 온다면 김민재로서는 악재나 다름없다. 뮌헨에서 김민재는 주로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는데 콜윌이 온다면 왼발을 쓰기에 왼쪽 센터백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적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첼시와 콜윌이 맺은 장기 계약의 영향도 있다. 첼시는 유스 출신인 콜윌과 2029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 계약이 많이 남아 있기에 그를 보낼 가능성이 작고 그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에 다음 시즌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김민재는 붙박이 주전이었다. 이번 시즌 뮌헨을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이 그를 첫 번째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실수가 있더라도 그에게 신뢰를 보내며 기용했고 시간이 지나며 김민재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기부터 김민재의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뮌헨은 지난 1월 아시안컵으로 김민재가 빠진 사이에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다이어를 영입했고 다이어와 더리흐트 조합을 시험했다. 김민재가 돌아와서도 두 선수를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하며 김민재는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는 낯선 경험을 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김민재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더리흐트의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2실점의 빌미가 되며 투헬 감독의 비판을 들었다.

콜윌은 영입하지 않지만 뮌헨은 레버쿠젠의 120년 만의 리그 우승과 분데스리가 최초의 무패 우승을 이끈 센터백 타의 영입에 가까워진 상태다. 타도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좋은 신체 능력과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하기에 주전 경쟁에 있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새로운 주전 경쟁을 시작하는 가운데, 뮌헨의 센터백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바이 콜윌에 대한 첼시의 입장은 지난 여름과 동일하다. 그를 팔 계획이 없다며 몇몇 상위 클럽들의 관심에도 콜윌은 첼시의 중요한 부분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고 첼시가 콜윌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요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를 제외하고 제대로 뮌헨과 연결된 센터백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