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전소미·로운, 올해 KCON 호스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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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가수 겸 배우 로운, 전소미가 '케이콘 LA 2024' 호스트로 나선다.
CJ ENM은 다음 달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 LA 컨벤션 센터, 길버트 린지 플라자 등에서 개최되는 올해 케이콘의 호스트를 확정지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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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가수 겸 배우 로운, 전소미가 ‘케이콘 LA 2024’ 호스트로 나선다.
CJ ENM은 다음 달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 LA 컨벤션 센터, 길버트 린지 플라자 등에서 개최되는 올해 케이콘의 호스트를 확정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첫날인 26일엔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남자 인기상·베스트 커플상 등 3관왕을 차지한 로운이, 둘째 날엔 ‘마마 어워즈’ 등에서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전소미가 호스트로 출격한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등으로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김수현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케이콘을 찾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케이콘은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됐다. 오프라인 누적 관객수는 183만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뮤지엄 오브 팝피아’를 테마로 다채로운 K팝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밀착형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지코, 비비,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엔하이픈 등 주목받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룹 지오디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CJ ENM 관계자는 “‘케이콘’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 12년간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신인 시절부터 글로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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