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시아경제호남배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첫날’ 성료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4. 6. 11.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화순엘리체CC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경제호남배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대회 첫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주니어 골퍼를 육성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PAR 71을 기준으로 했다.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기록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수·박정민 선수 각각 남녀부 1위…12일까지 기록 합산

11일 화순엘리체CC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경제호남배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대회 첫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주니어 골퍼를 육성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11일 화순엘리체CC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경제호남배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대회 첫날, 장혜지(숭일중학교 2학년) 선수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민현기 기자] 참가 선수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박진형 기자]

이번 대회에서는 PAR 71을 기준으로 했다.

남자부에서는 김민수(호원방통고등학교 1학년) 선수가 67(-4)타로 첫날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68타를 기록한 오지훈(광남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3위는 69타로 박건웅(서강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차지했다. 이어 정진수(전민고등학교 1학년), 이건호(화순도곡중학교 2학년) 선수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박정민(천안중앙방통고등학교 1학년) 선수가 63(-8)타를 기록하면서 1위를 기록했다.

유아현(서강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65타를 기록하면서 2위, 정해오름(숭일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67타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전서진(서문여자중학교 3학년) 선수와 김민지(충주방통고등학교 3학년) 선수가 각각 69타, 70타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기록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