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완전체 앨범 무산? "계획 중 맞아…추가 논의 無"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4. 6. 11.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완전체 컴백 관련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 등과 관련해 "계획중이었던 것 맞고 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엑소가 겨울 즈음 완전체 앨범 발매를 계획했으나 첸백시와의 갈등이 이어지며 사실상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완전체 컴백 관련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 등과 관련해 "계획중이었던 것 맞고 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엑소가 겨울 즈음 완전체 앨범 발매를 계획했으나 첸백시와의 갈등이 이어지며 사실상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은 지난 1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SM엔터테인먼트가 첸백시와의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INB100에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SM은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MC몽,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템퍼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법인 매출의 10%를 당사가 지급받는 부분은 당사와 엑소 중국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 분쟁 시에 법원의 중재에 따라 실제로 실행되었던 기준이며, 이미 선례가 있는 합리적인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