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 참조은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가 참조은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참조은병원 배광주 병원장은 "이번 마코 도입을 통해 참조은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코 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의 정확도는 높이면서 출혈량은 감소해 빠른 회복을 도와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3D CT를 기반으로 환자마다 다른 무릎 구조를 세밀하게 파악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수술 계획 반영과 로봇 기기의 정밀한 프로세스가 결합하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참조은병원은 척추·관절 중점병원으로 2009년 3월 개원 때부터 척추 및 관절질환 치료에 토탈케어(Total care) 개념을 도입해 복합적인 진료를 일원화하고 환자들에게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현재 참조은병원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분야에서 총 11명의 전문의들이 있다. 또한, 의료질 향상, 환자안전, 감염관리가 중요한 핵심인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2013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으로 받았다.
참조은병원 배광주 병원장은 “이번 마코 도입을 통해 참조은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리아나 그란데, '이 한국음식' 5분만에 해치워… 대체 뭐길래?
- 45세 추자현, ‘슬림한 어깨라인’ 공개… 관리 위해 ‘세 가지’ 절대 안 먹어
- “성대 보호 위해 ‘이 음료’ 절대 안 마셔”… 59세 문희경, 대체 뭐길래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 '대표 마름 아이돌' 윈터, 간식으로 '이것' 먹어… 다이어트에 효과?
- 용인세브란스병원, 외국인 환자 진료 위한 국제진료소 개소
- ‘노노(老老) 간병시대’… 고령화 되는 요양 보호사 괴롭히는 질환은?
- 경제·환경·건강 등 걱정 수준 심각… 성인 5명 중 1명 '사회불안장애'
- 당뇨, 유전만큼 중요한 후천적 관리… '생활습관'이 결정적
- '감기엔 비타민C'… 정설처럼 믿었는데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