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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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와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정상선)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일환인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해지사는 연어산업화연구동 건립을 통해 대서양연어 치어 단계에서 스몰트 단계까지 내수면 양식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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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와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정상선)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일환인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은 지난해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내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내수면자원센터 내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약 1600m²의 단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동해지사는 지난해 위·수탁협약 체결, 공공건축 기획 및 설계 용역을 추진해 왔다. 올해 4월 중간보고회에 이어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동해지사는 연어산업화연구동 건립을 통해 대서양연어 치어 단계에서 스몰트 단계까지 내수면 양식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강릉시에 건립 중인 ‘강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테스트베드) 사업’과 연계해 연어 전주기 양식 산업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동해지사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 연어산업화를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까지 잘 이뤄낸 만큼 앞으로 공사 완공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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