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CCC 신임 총재에 데이비드 로빈스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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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CCC의 신임 총재로 데이비드 로빈스(46)가 선출됐다.
11일 국제CCC에 따르면 로빈스 신임 총재는 오는 7월 취임한다.
로빈스 신임 총재는 "전 세계의 신실하고 신앙심 깊은 직원과 자원봉사자,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역할로 주님을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겸허함을 느낀다"며 "우리는 모든 언어, 부족, 국가의 사람이 예수님을 알고 따를 수 있도록 우리의 사명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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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CCC의 신임 총재로 데이비드 로빈스(46)가 선출됐다.
11일 국제CCC에 따르면 로빈스 신임 총재는 오는 7월 취임한다.
로빈스 신임 총재는 “전 세계의 신실하고 신앙심 깊은 직원과 자원봉사자,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역할로 주님을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겸허함을 느낀다”며 “우리는 모든 언어, 부족, 국가의 사람이 예수님을 알고 따를 수 있도록 우리의 사명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7년부터 패밀리라이프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뉴욕을 포함한 미국 동남부 지역과 이탈리아 등에서 가정 사역과 전도사역을 펼쳐왔다. 로빈스 신임 총재는 미시시피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슬하에 네 명의 자녀가 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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