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2024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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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간호학과가 보건복지부 지원 '2024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간호대학생들에 대한 임상 실습 및 실습 교육 강화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료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신대 간호학과는 실습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와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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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간호학과가 보건복지부 지원 ‘2024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창신대를 포함해 총 14개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당 4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2024년 12월31일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간호대학생들에 대한 임상 실습 및 실습 교육 강화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료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신대 간호학과는 실습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와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신대 간호학과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통해 △고도화된 실습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질 제고를 위한 교원 및 학생의 교육역량 강화 지원 △임상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교원, 학생, 간호사) 교육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남주 간호대학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간호 인력의 간호 실무수행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지역 간호교육의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 간호학과는 2022년 간호대학으로 승격했고 2023년 한국국제대 간호학과 학생 전원을 특별편입학 받은 바 있다.
또한 2023년부터 간호학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호스피스전문간호사 국가시험에 2년 연속 응시자(호스피스 전문대학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경남 지역의 우수 간호 인재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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