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본사서 '사랑의 헌혈' 운동…임직원 43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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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해왔다.
효성은 사랑의 헌혈 외에도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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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 꾸준한 헌혈 활동이 도움 된다고 들었다"며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헌혈할 기회를 마련해줘 편하게 헌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해왔다.
효성은 사랑의 헌혈 외에도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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