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증강 전시에 갤럭시탭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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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랑스의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전시 기업 히스토버리와 협업해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증강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전시회에 공급하는 '갤럭시 탭 액티브5'에는 1163년 착공부터 현재 진행 중인 복원 프로젝트까지 노트르담 대성당의 3D 영상이 담겼다.
모든 전시회에 '갤럭시 탭 액티브5'나 '갤럭시 탭 액티브3'가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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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가 프랑스의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전시 기업 히스토버리와 협업해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증강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전시회에 공급하는 '갤럭시 탭 액티브5'에는 1163년 착공부터 현재 진행 중인 복원 프로젝트까지 노트르담 대성당의 3D 영상이 담겼다.
증강 현실과 시노그래피(공간 연출)를 접목한 영상을 통해 독특하고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전시는 2021년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워싱턴, 영국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모든 전시회에 '갤럭시 탭 액티브5'나 '갤럭시 탭 액티브3'가 공급됐다.
국내 전시는 다음 달 2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다.
해외 전시는 오는 12월 8일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 행사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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