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수요 기대에 4%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퓨얼셀이 미국 중심으로 연료전지 수요 기대감이 커진다는 분석에 강세다.
NH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12.5% 상향했다.
이날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력 수요 증가 및 미국 중심으로 연료전지 수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일반수소 발전시장이 매년 1회 실시되고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170~180메가와트(MW) 규모의 시장이 매년 형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이 미국 중심으로 연료전지 수요 기대감이 커진다는 분석에 강세다. NH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12.5% 상향했다.
1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일 대비 4.21% 상승한 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력 수요 증가 및 미국 중심으로 연료전지 수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일반수소 발전시장이 매년 1회 실시되고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170~180메가와트(MW) 규모의 시장이 매년 형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오는 8~9월로 예상되는 신규 연료전지 사업 관련 낙찰자 선정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반으로 100MW 이상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