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대원 안전 확보하라”… 울산 중부소방,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6. 11.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부소방서는 11일 오전 10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감염관리위원회에선 울산대학교병원 최욱진 교수(자문의사), 구급대원 등 11명이 참석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결핵, 간염 등의 감염병이나 각종 감염물질에 노출되는 119구급대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선 ▲주요 추진실적 확인 및 감염관리 평가 ▲향후 감염관리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논의 ▲현장 출동대원 감염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을 다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중부소방서는 11일 오전 10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감염관리위원회에선 울산대학교병원 최욱진 교수(자문의사), 구급대원 등 11명이 참석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결핵, 간염 등의 감염병이나 각종 감염물질에 노출되는 119구급대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선 ▲주요 추진실적 확인 및 감염관리 평가 ▲향후 감염관리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논의 ▲현장 출동대원 감염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을 다룬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구급활동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원으로부터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송환자의 2차 감염 차단을 위해 구급대 운영에 힘을 쏟아 최상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