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10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명희숙 기자 2024. 6. 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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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조장혁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조장혁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조장혁과 가족들은 슬픔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장혁은 지난 1996년 정규 1집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해 '중독된 사랑' '러브 이즈 오버', '러브', '체인지'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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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조장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조장혁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조장혁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조장혁과 가족들은 슬픔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에 치러지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조장혁은 지난 1996년 정규 1집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해 '중독된 사랑' '러브 이즈 오버', '러브', '체인지'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MBC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 보여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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