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휴젤 북미 사업 불확실성 해소‥적정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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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1일 휴젤의 적정주가를 27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예비판결 승소에 따라 휴젤의 북미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다올투자증권은 북미 사업 가치 4000억원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휴젤이 2024년 하반기 중 파트너십 체결예정이라고 보고 북미 사업 가치는 4350억원으로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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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1일 휴젤의 적정주가를 27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USITC 예비판결에서 휴젤은 무역법 337조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예비판결 승소에 따라 휴젤의 북미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다올투자증권은 북미 사업 가치 4000억원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휴젤 ITC 승소로 가닥을 잡으며 북미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남은 절차는 4개월 뒤 ITC 위원회의 최종 판정과 대통령 명령이다.
휴젤 레티보는 북미에서 허가받은 6번째 미용 톡신이다. 다올투자증권은 휴젤이 2024년 하반기 중 파트너십 체결예정이라고 보고 북미 사업 가치는 4350억원으로 산정했다. 2030년 북미 점유율 8%를 가정하며, 신공장 및 미국 톡신 개발 감가상각비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로 북미 사업 세전이익률은 86%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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