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3박 4일 낚시 여행 OK…각자 스트레스 풀어야 화목" (차예련)

정민경 기자 2024. 6. 1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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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낚시 취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잘먹고 잘쓴템 모음ㅣ뷰티, 생활용품, 간식, 식료품, 리빙템까지 찐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차예련이 자신의 유튜브 댓글을 읽고 답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예련은 "1년에 3박 4일인데, 그냥 시원하게 낚시 보내주면 다녀와서 더 잘 한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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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낚시 취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잘먹고 잘쓴템 모음ㅣ뷰티, 생활용품, 간식, 식료품, 리빙템까지 찐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차예련이 자신의 유튜브 댓글을 읽고 답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낚시를 3박 4일 보내주는 건 최고의 아내다. 차예련 씨 천사입니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차예련은 "나는 취미생활이 많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취미가 없으면 굉장히 우울하다"고 입을 열었다.

차예련은 "1년에 3박 4일인데, 그냥 시원하게 낚시 보내주면 다녀와서 더 잘 한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하루 이틀은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놀아라. 그게 서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다. 각자 스트레스를 풀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예련은 평소 애용하는 물건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 번째로 족집게들을 소개하며 "코 같은 곳에 각질이 일어나면 이걸로 뜯는다"며 의외의 용도를 밝혔다.

이어 그는 김을 꺼낸 뒤 "김은 우리 집에서 떨어지지 않는 반찬이자 안주다"라며 "밥만 있으면 김만 있어도 허기는 달래진다. 식감도 간도 딱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 2018년에 딸을 얻었다. 차예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차예련 chayeryu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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