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중 밀월’ 김정은 발자국, 아스콘으로 덮은 중국

정영교 2024. 6. 1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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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을 한 달 앞둔 2018년 5월 8일 중국을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롄 방추이다오 해변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산책하며 대화를 나누던 모습. 최근 두 정상의 발자국이 나란히 찍혀 있던 산책로의 동판이 자취를 감췄고, 그 자리에 검은색 아스콘이 덮여 있다. [신화=연합뉴스, 대북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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