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진화론과 창조과학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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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진화론과 창조과학 사이에 벌어지는 논쟁을 고찰해보는 포럼이 오는 15일 열린다.
창조론오픈포럼은 이날 오후 1시 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 줌으로 제51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찬호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이자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포럼에 참가하려면 '창조론오픈포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포럼 시작 30분 전 공지되는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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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진화론과 창조과학 사이에 벌어지는 논쟁을 고찰해보는 포럼이 오는 15일 열린다.
창조론오픈포럼은 이날 오후 1시 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 줌으로 제51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제는 ‘네 개의 단상, 유신 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이다. 박찬호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이자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포럼에 참가하려면 ‘창조론오픈포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포럼 시작 30분 전 공지되는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유신 진화론은 신이 우주를 창조할 때 자연계의 생명체에게 진화 능력을 부여해서 현재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생겨났다고 보는 기독교 창조론의 하나이다. 창조과학은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주장하는 ‘성경적 창조신앙’을 주로 일컫는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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