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꽃할배' 가장 까다로운 멤버? 백일섭"…국내 투어 암시 (회장님네)

정민경 기자 2024. 6. 10.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PD가 '회장님네'에 깜짝 등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꽃보다 할배'를 함께했던 나영석PD가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꽃할배' 국내 투어도 가 달라"는 김수미의 부탁에 나영석 PD는 "선생님들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라고 답했다.

나영석 PD는 '꽃할배' 멤버들에게 "곧 자리 한 번 마련하겠다. (이)서진이 형과 시간을 맞춰 보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영석PD가 '회장님네'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배우이자 '꽃할배' 멤버들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회장님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수미는 "요즘 '꽃보다 할배' 재방송 하더라. 나는 1회부터 봤다"며 '꽃보다 할배'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에 '꽃할배' 멤버들은 "확실히 다르더라"며 세월의 흐름을 체감, 추억에 젖어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꽃보다 할배'를 함께했던 나영석PD가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나영석 PD를 보자마자 김수미는 "요즘 '꽃보다 할배' 재방송 하고 있길래 잘 보고 있다"며 애청자의 팬심을 드러냈다.

이순재는 "이승기 결혼식 때 보고 못 봤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김수미는 나영석 PD에게 "'꽃보다 할배'가 잘 될 줄 알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그 정도로 잘될 줄 몰랐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다"고 답했다.

"가장 까다로운 할배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나영석 PD는 머뭇거리며 "백일섭 선생님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할배' 국내 투어도 가 달라"는 김수미의 부탁에 나영석 PD는 "선생님들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라고 답했다.

나영석 PD는 '꽃할배' 멤버들에게 "곧 자리 한 번 마련하겠다. (이)서진이 형과 시간을 맞춰 보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