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울타리 제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최태욱 2024. 6. 10. 19: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5시 40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울타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0일 오후 5시 40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울타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0평 규모의 건물 1동의 절반 가량을 태운 뒤 30여분 만인 오후 6시 13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