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육아정책 전략 마련”…안상훈, 저출생 대응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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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계획안의 첫 일환으로 미래 영유아‧육아정책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우문현답'은 정책을 만들기 전 반드시 현장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안 의원이 기획한 계획안이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육아정책연구소에 방문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5개 부처 및 위원회와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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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계획안의 첫 일환으로 미래 영유아‧육아정책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우문현답’은 정책을 만들기 전 반드시 현장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안 의원이 기획한 계획안이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육아정책연구소에 방문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5개 부처 및 위원회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선 현 정부 영유아‧육아분야 핵심 국정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전략과 공조 방안을 모색했다.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기획조정본부장은 “인구구조 및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영유아 교육‧보육 방향성이 계속 변화하는 만큼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앞으로의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다들 알다시피 저출생 이슈는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여야를 막론하고 핵심공약이었다”며 “유아교육과 보육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오늘 논의된 바와 같이 영유아 발달지원과 교사 역량 강화 등 질적 개선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아교육과 보육체계로 일원화하는 유봏통합 및 늘봄학교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오늘 논의된 바와 같이 영유아 발달지원과 교사의 역량 강화 등 질적 개선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부연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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