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으로 새 출발…'담대한 도전'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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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원규 대표는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미션, 핵심 가치 등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번 비전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LS그룹의 일원으로서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며 "1999년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시작해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진화한 25년간의 역사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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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 '렛츠 스타트, 메이크 투모로우'(Let's Start, Make Tomorrow)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원규 대표는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미션, 핵심 가치 등을 소개했다.
핵심 가치는 '탁월한 전문성'(Professional), '변화 선도'(Leading), '존중과 시너지'(Understanding), '동반 성장'(Shared growth)로, 약칭 'PLUS'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자용 E1 회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영상으로 축사했고, 다비치와 국카스텐 등 초대 가수의 공연도 진행됐다.
김 대표는 "이번 비전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LS그룹의 일원으로서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며 "1999년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시작해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진화한 25년간의 역사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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