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목동아파트 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0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목동아파트 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한편 구는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5월 정비계획(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 후 관계기관(부서) 협의, 자문회의 및 양천구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권자인 서울시에 정비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0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목동아파트 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양천구 도시관리국장, 총괄건축가, 도시발전추진단장, 재건축사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목동 4단지 소유자 약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건축 정비계획(안) 설명과 질의응답,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4단지 재건축 주민설명회는 지난 5일 14단지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향후 4단지는 국회대로와 안양천을 연계한 문화 명소 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5월 정비계획(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 후 관계기관(부서) 협의, 자문회의 및 양천구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권자인 서울시에 정비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 4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테마형 공원단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