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친언니 '깜짝' 쪽지에 울컥…"눈물이 차올라서 고개 들어"

박세현 기자 2024. 6. 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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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언니의 서프라이즈 쪽지에 울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소희는 친언니와 함께 호캉스를 즐겼다.

한편, 안소희는 다음날 언니가 남겨둔 서프라이즈 쪽지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안소희는 언니의 쪽지를 읽으며 "뭐야. 지금 발견했다. 언니가 출근하면서 메시지를 적어뒀다.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 들어"라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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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안소희가 언니의 서프라이즈 쪽지에 울컥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DAY OFF! 호캉스 하며 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소희는 친언니와 함께 호캉스를 즐겼다. 

이날 안소희는 "저는 요즘 한창 연극을 하고 있는데, 공연이 벌써 한 달밖에 안 남았더라. 매 회 할 때마다 재밌게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공연을 주말엔 2회씩 쉬지 않고 매주 하다 보니까 쉬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리프레쉬해서 남은 공연을 잘 하려고 호캉스를 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호텔에 도착한 안소희는 "여기 객실 복도부터 유럽의 비밀 서적에 온 것 같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객실에 들어선 안소희는 "오랜만에 호캉스 오니까 넓은 데서 잘 쉬고 싶어서 테라스 룸을 선택했는데, 이렇게 넓고 예쁠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라며 아름다운 테라스에 또 한 번 감탄했다. 

이어 복층 구조의 객실을 소개하며 넘치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호텔에서 독서를 하고 언니와 키토김밥을 먹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안소희는 다음날 언니가 남겨둔 서프라이즈 쪽지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안소희는 언니의 쪽지를 읽으며 "뭐야. 지금 발견했다. 언니가 출근하면서 메시지를 적어뒀다.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 들어"라며 울컥했다. 

이어 "연극 끝나기 전에, 또는 연극 끝나는 기념으로 여기 또 오자. 오늘도 힘내서 공연할게. 고마워"라며 언니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안소희는 "언니랑 짧지만 오랜만에 잠깐의 환기를 제대로 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올 땐 날씨가 화창할 테니, 테라스룸에 다시 오려고 한다. 그때는 이 테라스를 만끽해야지"라며 "호텔 200% 만족했다. 별 다섯 개"라며 호캉스 소감을 전했다. 

사진='안소희'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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