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자발적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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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
회수하는 제품은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소비기한 8월27일, 28일, 29일자 제품이다.
한편 회사 측은 현재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제품은 13만7000개가 생산돼 시중 유통된 것으로 파악하고 이날 오후부터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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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
매일유업은 해당 제품에 대해 안전성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출고했으나, 포장불량으로 인한 일부 제품의 팽창이 확인됐고, 하절기 품질 저하가 우려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수하는 제품은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소비기한 8월27일, 28일, 29일자 제품이다.
해당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매일유업 고객상담실(1588-1539, 내선 1번)로 연락하면 교환, 환불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건강상의 문제는 없으나 일부 제품이 팽창되는 현상을 발견하고, 소비자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자발적으로 회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보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전 생산 공정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현재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제품은 13만7000개가 생산돼 시중 유통된 것으로 파악하고 이날 오후부터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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