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년회의소, 'JCI ASPAC 앙코르 2024' 참가...사회·문화·경제 교류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계 회원 5000명이 참가한 'JCI ASPAC 앙코르 2024가' JCI 캄보디아 주최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
JCI ASPAC 앙코르 2024는 세계인들과 국제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진주청년회의소는 행사 기간중 3일동안 진주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진주시의 경제와 산업구조가 적힌 안내 책자 및 영어·일본어·중국어로 번역된 관광 팜플렛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회원 5000명이 참가한 'JCI ASPAC 앙코르 2024가' JCI 캄보디아 주최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
JCI ASPAC 앙코르 2024는 세계인들과 국제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진주청년회의소는 행사 기간중 3일동안 진주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진주시의 경제와 산업구조가 적힌 안내 책자 및 영어·일본어·중국어로 번역된 관광 팜플렛을 소개했다.
특히 진주를 대표하는 실크산업을 소개하며 비단으로 제작한 복주머니을 소개한는 한편 전통 한복인 곤룡포와 익선관, 의관복과 의관모, 의녀복을 착용하고 한복의 편리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안내하며 진주의 역사를 소개하고, 전통악기 소금과 단소를 체험한 어린이들에게는 진주시 지원으로 진주의 상징인 '하모 스티커북'을 선물했다.
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은 침과 뜸·한약·추나·테이핑 요법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인 수건에 침을 놓는 등 재밌고 신선한 경험을 체험하도록 했다.
어인준 회장은 "JCI ASPAC 앙코르 2024는 인종·국적·신앙·성별·직업에 관계없이 세계 회원 국가와 교류로 세계 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것에 뜻을 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진주시가 세계인에게 더 알려지고 사회·문화·경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