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관위,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 운영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4. 6. 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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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선거교실은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능동적인 민주시민으로서의 미래 유권자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민주시민교육이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학생들은 선거교실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우는 민주주의가 실제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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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선거교실은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능동적인 민주시민으로서의 미래 유권자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민주시민교육이다.

지난 3일과 10일 수창초등학교, 7일 대자초등학교에서 10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까지 8개 초등학교 22개 학급에서 교육이 예정돼 있다.

게임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모의 투·개표 체험과 함께 학생들이 실제 정책·공약을 작성하고 토론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학생들은 선거교실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우는 민주주의가 실제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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