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폐지? 잘 나가니 걱정 NO" (라디오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라디오쇼' 폐지설을 일축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라디오쇼' 폐지설을 적극 해명했다.
하지만 박명수가 이날 '라디오쇼'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을 안심시키며 폐지설을 일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라디오쇼' 폐지설을 일축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라디오쇼' 폐지설을 적극 해명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 연락이 왔는데, 뉴스 기사에 '라디오쇼'가 폐지 한다고 나왔다고 하더라. '라디오쇼' 없어지냐고 연락이 왔는데, 그건 아니고 이제 그만큼 라디오를 더 발전시키려고 얘기를 하다보니 '이렇게 하다간 폐지될 수도 있다'라는 그런 얘기가 잠깐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건 전혀 아니다. '라디오쇼'는 광고 완판이고, 동시간대 전체 1등이다. 잘 나가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제 말을 믿어라"라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라디오 폐지, DJ들의 하차 소식 등 라디오 개편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사당귀'에서 박명수는 라디오국에 피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고, 이에 갑작스레 '라디오쇼' 폐지설이 불거진 것.
하지만 박명수가 이날 '라디오쇼'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을 안심시키며 폐지설을 일축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부부관계 가능…♥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
- 이장우, '23kg 감량' 후 근황 …신봉선 "못 알아봐"
- 심수봉 "교통사고로 얼굴뼈 함몰…나훈아 대신 죽겠다고"
- 최화정, 충격적인 환갑 사진 공개…잘생긴 아버지 얼굴 공개까지
- 김지호, 8년만 배우 복귀 꿈꿨는데…안타까운 부상 "인정하고 싶지 않아" [종합]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