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뉴진스 노래처럼 아무리 신어도 질리지 않는 레트로 스니커즈를 꼽으라면 코르테즈를 빼놓을 수 없다. 바지의 핏도, 스커트의 종류도 가리지 않기 때문. 어디에 신어도 척척 어울리는 디자인을 어떻게 만들어 낸 건지 신기할 뿐이다! 뉴진스가 착용한 복고 무드의 루즈한 힙합바지와도 잘 어울리니, 일단 갖고 봐야 하는 운동화가 분명.
#제니 아디다스 태권도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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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레트로 무드 스니커즈로 아디다스의 태권도를 선택했다. 루즈한 톱과 팬츠에 편하게 매치하거나 올 블랙으로 통일한 긱시크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아직 국내 출시 전이라 직구로만 가질 수 있는 게 유일한 단점.
#차정원 푸마 스피드 캣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ch_amii
옷 잘입기로 유명한 배우 차정원의 인스타에서는 푸마 스피드 캣이 자주 보인다. 차정원의 옷 입기의 킥인 컬러 매치가 여기서도 잘 드러난다. 얇은 화이트 점퍼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게 색을 정리하고, 카멜 컬러의 스피드 캣과 르메르의 네트 백을 더해 귀여운 룩을 완성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