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국립순천대로부터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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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국립순천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순천대는 대학의 글로컬 사업 선정을 위해 대정부 촉구 건의 등의 큰 역할을 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정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 의원은 국립순천대 글로컬 사업 선정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 건의' 뿐만 아니라 '국립순천대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 촉구' '의대 공모 문제' 등 지역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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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부설학교 설립 등 지역 성장 위한 지속적 노력도
정영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국립순천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순천대는 대학의 글로컬 사업 선정을 위해 대정부 촉구 건의 등의 큰 역할을 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정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정 의원의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10일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글로컬 사업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지역대학 혁신 사업이다.
정 의원은 “모교인 국립순천대가 중요한 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순천대 의대유치, 사범대부설학교 설립 등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 협업할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 의원은 국립순천대 글로컬 사업 선정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 건의’ 뿐만 아니라 ‘국립순천대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 촉구’ ‘의대 공모 문제’ 등 지역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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