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이하 방송대)는 10일부터 7월 10일(화)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교육과학대학 4개 단과대학 24개 학과이며, 모집인원은 신입생 43,252명, 편입생 80,040명(2학년 39,293명, 3학년 40,747명)이다.
신입생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자 또는 법령상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편입생은 대학교나 전문대학교를 졸업(예정)한 자이거나 법령상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자,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이상 수료자 또는 법령상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자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단,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 3학년 편입생의 경우 별도 면허나 자격이 필요하다.
입학 신청 방법은 방송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졸업(예정)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의 부속서류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024년 7월 29일(월)이며 등록 기간은 2024년 7월 29일(월)부터 8월 1일(목)까지다. 그 밖의 사항은 입학 상담 전국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 학기 34~37만 원대의 부담 없는 학비를 자랑하는 방송대는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U-KNOU(Ubiquitous-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캠퍼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13개 지역대학과 3개 학습센터 및 31개 시·군 학습관, 중앙도서관 등의 오프라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회 자치 활동 등의 학생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실금 팬티 죽어도 안 차" 치매 노모도 욕구 있었다 | 중앙일보
- '부산 집단 성폭행' 가담한 선수가 손아섭? NC "모두 사실 무근" | 중앙일보
- 태어나자마자 찡그린 아기…부모가 놓치면 안될 '비밀 신호' | 중앙일보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협박에 폐업…치료비 먹튀 논란엔 | 중앙일보
- "민폐남 성적 행위 때문에 힘들다" 일본 목욕탕 폐업한 사연 | 중앙일보
- 빵 280개 주문 '노쇼'…고소당하자 억울하다는 여성, 무슨 일 | 중앙일보
- 공항서 내 캐리어만 늦게 나오는 이유…'이 것' 때문이었다 | 중앙일보
- 김병만 "갯벌 고립돼 숨진 어머니, 손주 줄 홍합 캐려다가…" | 중앙일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출석정지 중 자전거 훔쳤다 | 중앙일보
- "연∙고대 점프 지금이 기회" 의대 신드롬에 덩달아 급증한 이것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