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드림 캠퍼스타운 사업단, 성북클러스터와 함께하는 ‘SB 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 성료
동덕여대(총장 김명애) 드림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소속된 성북클러스터는 6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한 '2024 제2회 SB 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북클러스터란 동덕여대, 성북구청, 고려대, 국민대, 서경대,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연계된 창업클러스터로 2022년 발족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SB 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치구-대학-창업기업-지역주민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본 페스티벌에는 청년 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 있는 모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정보와 캠퍼스타운 사업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했다.
SB 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회식: 환영사(동덕여대 김명애 총장) 및 축사(성북구청 이승로 구청장), 성북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 ▲지역활성화협의회: 지역 관계자 간 지역 활성화와 협력을 위한 논의 ▲IR데모데이: 성북클러스터 5개 대학 입주 창업기업 IR(Invest Relations) 피칭 ▲SB 스타트업 체험부스: 성북클러스터 소속 창업기업들의 체험형 창업부스 ▲시민참여 프로그램 ▲성북클러스터 소속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연계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제2회부터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였으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성북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도전 '창업 골든벨', 지역 활동가들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성북클러스터 입주기업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리상섭 동덕여대 드림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이번 SB 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다양한 창업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해결책이 탄생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며 "동시에 성북구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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