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병의원서 '디어로렌' 쓴다…앳홈-대한분만병의원협회, MOU 체결

금보령 2024. 6. 1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앳홈은 대한분만병의원협회와 유아 아토피 보습제 '디어로렌'의 병의원 내 공식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앳홈은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소속 병의원 산모들에게 출산 전 디어로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분만병의원협회가 운영하는 전문 온라인몰에도 디어로렌이 입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회, 전국 70여개 분만 전문 병의원 구성
산모들에게 디어로렌 체험 기회 제공

앳홈은 대한분만병의원협회와 유아 아토피 보습제 ‘디어로렌’의 병의원 내 공식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분만병의원협회는 전국 70여개 분만 전문 병의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앳홈의 유아 아토피 보습제 ‘디어로렌’ [사진 제공=앳홈]

이번 협약을 통해 앳홈은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소속 병의원 산모들에게 출산 전 디어로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협회 산하의 산후조리원에서는 로션, 크림, 바스&샴푸 등 디어로렌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분만병의원협회가 운영하는 전문 온라인몰에도 디어로렌이 입점할 계획이다.

디어로렌은 지난해 1월 출시된 제품이다. 개발사 대표가 딸 ‘로렌’의 아토피 치유를 위해 만든 보습제라는 스토리와 제품력이 더해지며 입소문이 났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전문 의료인 단체에서 수많은 제품 중 공식 보습제로 디어로렌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금까지 디어로렌이 아토피 증상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생애 첫 보습제로서 피부 발진, 건조함, 가려움증 등 아토피 및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