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구립도서관 3곳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장덕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 등 3개 구립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이 광주·전남지역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발도장 쿵쿵! 역사를 담은 남도 여행'을 11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장덕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장덕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 등 3개 구립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서관 1곳당 10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장덕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 강연·탐방 ‘꿈꾸는 우리, 도서관을 만나다’를 10회 운영한다.
첨단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취업준비생 및 경력 단절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이해력을 높이는 ‘인디언~밥!(인문으로 AI·디지털 리터러시를 언제든지 내 밥처럼 생활화)’을 10회 진행한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이 광주·전남지역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발도장 쿵쿵! 역사를 담은 남도 여행’을 11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장덕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