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출생 축하용품 지급

보도자료 원문 2024. 6.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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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부터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 가정에 출생 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부모의 육아가 행복하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출생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저출산 시대에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출산 친화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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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부터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 가정에 출생 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내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생아 보호자는 건강, 놀이, 생활, 수유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5만원 상당의 출생 축하용품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구와 그림이 들어간 전용 박스에 담겨, 출산과 양육에 관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책자와 함께 배송된다.

건강세트는 귀 체온계, 수동 콧물흡입기, 온습도계 등 3개 품목으로 구성됐고 놀이세트에는 치발기, 멜로디북, 노리개, 미니 모빌 등 4개 품목이 있다. 생활세트는 아기 손수건, 아기 담요, 아기 비데 등 3개 품목으로 이루어졌고 수유세트는 수유등, 수유 시트 등 2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금천구에 출생신고 및 주민등록 된 신생아를 둔 가정이며 보호자 중 한 명은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신생아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단, 신생아가 부모의 사망, 이혼, 직업 등의 이유로 부모가 아닌 자와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이 같이 돼 있고 사실상 양육하는 자를 보호자로 본다.

신생아의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단, 올해 1월 1일∼5월 31일 사이 출생아를 둔 가정은 올해 12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지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 누리집 내 '출산서비스통합처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요건 충족 등 심사를 거쳐 신청일 기준 2주 이내 축하용품 택배를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부모의 육아가 행복하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출생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저출산 시대에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출산 친화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02-2627-14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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