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더 핏 슬림' 크림 옐로우 색상 추가…"주방 오브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첸은 '더 핏(fit) 슬림' 크림 옐로우 색상을 추가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쿠첸 관계자는 "기존 부드러운 감성의 아이보리, 화이트에 이어 선보이는 더 핏 슬림 크림 옐로우 색상은 간결한 밥솥 외관에 모던함을 더해 마치 주방에 예술품 같은 오브제를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며 "섬세하고 정교한 엣지 라인으로 나온 제품 상단 디자인이 차분한 컬러 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솥 기능엔 여덟 가지 메뉴 구성
쿠첸은 ‘더 핏(fit) 슬림’ 크림 옐로우 색상을 추가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핏 슬림은 밥솥의 핵심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쿠첸 관계자는 “기존 부드러운 감성의 아이보리, 화이트에 이어 선보이는 더 핏 슬림 크림 옐로우 색상은 간결한 밥솥 외관에 모던함을 더해 마치 주방에 예술품 같은 오브제를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며 “섬세하고 정교한 엣지 라인으로 나온 제품 상단 디자인이 차분한 컬러 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크림 옐로우 색상은 밥솥 전면부 버튼을 최소화하고 밥솥 열림 버튼을 제거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제품 전면부는 디스플레이와 함께 ‘예약·설정’, ‘보온·재가열’, ‘메뉴 선택’, ‘시작·쾌속’, ‘취소’ 등 여섯 가지 조작 버튼이 적용됐다. 밥솥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이지 오픈 핸들’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실용성 높은 메뉴로 구성한 밥솥 기능이 눈에 띈다. ‘찰진백미’, ‘고슬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만능찜’, ‘수비드’, ‘건강죽’, ‘냉동보관밥(백미/잡곡)’ 등 총 여덟 가지 메뉴를 갖췄다.
냉동보관밥 기능을 활용하면 나만의 즉석밥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냉동보관밥 기능은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한다”며 “해당 메뉴로 취사한 밥은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