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외계층 4000명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소외계층에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교육부 주관 '국가-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기존에 추진하던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으로 2000명을 지원해왔으나 이번 국비 확보로 대상자를 4000명으로 늘릴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소외계층에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교육부 주관 '국가-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기존에 추진하던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으로 2000명을 지원해왔으나 이번 국비 확보로 대상자를 4000명으로 늘릴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신청은 오는 17일~30일이며, 4000명 모집이 미달할 경우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100세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양질의 교육 기관 발굴 및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도민과 평생교육 기관의 상생 구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