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30주년 기념 스페셜 제품 출시‧프로모션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출범 30주년 기념 스페셜 제품 2종을 출시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제품은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 '30th 먼치킨 한 판' 등 한정판 도넛 2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출범 30주년 기념 스페셜 제품 2종을 출시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제품은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 ‘30th 먼치킨 한 판’ 등 한정판 도넛 2종이다. 던킨의 대표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먼치킨’에 특색있는 비주얼과 재미를 더했다.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는 최근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를 반영해 ‘페이머스 글레이즈드’를 기존 중량 대비 3배 이상 크게 선보였다. ‘30th 먼치킨 한 판’은 계란판 패키지 모티브로 먼치킨 30개를 담아 30주년의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던킨은 3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11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30th 먼치킨 한 판’을 사전 예약하면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1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1인 최대 4세트까지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전국 던킨 매장에서 ‘30th 먼치킨 한 판’과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를 해피앱 바코드 스캔 후 결제하면 30% 혜택이 적용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해피앱 스캔 혜택은 당일 현장 구매 시에만 적용되며, 사전 예약과 동일하게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최근 선보인 30주년 기념 이달의 도넛 ‘30th 해피버스데이’, ‘라이스 글레이즈드’ 2종과 30년 동안 사랑받은 도넛 ‘바바리안필드’,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카카오 후로스티드’, ‘스트로베리 필드’ 4종으로 구성한 ‘30주년 팩(6개입)’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던킨 매장에서 ‘30주년 팩(6개입)’을 해피앱 바코드 스캔 후 결제하면 3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혜택 적용은 1인 4세트까지 당일 현장 구매에 한하며,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되고 소진 시점은 점포별, 제품별 상이하다. (일부 점포 제외, 행사 진행 여부 및 잔여 수량 점포 사전 문의 필요, 타 행사 및 쿠폰 중복 적용 불가)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30주년을 소비자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오랜 기간 사랑받은 던킨의 시그니처 도넛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재탄생시킨 한정 제품들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첫 진출한 던킨은 30년 동안 소비자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커피와 도넛을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피 앤 도넛’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출범 초기에는 미국 본사의 제품을 판매했으나 국내 트렌드와 환경에 맞게 독자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며 전 세계 던킨 진출국 중 유일하게 커피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는 등 국내 최대 도넛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약 6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운영하는 특화 매장을 지속 선보이는 등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 "밀양 성폭행 피해자 입니다…꼭 읽어주세요"
-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 한 총리, 의협 '18일 총파업' 예고에…의료계 달래기 안간힘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