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최대열 2024. 6.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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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경차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4 모닝'을 10일 출시했다.
GT라인 트림이 추가됐다.
1.0 가솔린 밴 모델이 1300만~1370만원이다.
기존 모델보다 10만~70만원 정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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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경차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4 모닝’을 10일 출시했다. GT라인 트림이 추가됐다. 앞쪽 라디에이터·인테이크 그릴이 커졌고 휠과 사이드실, 뒤 범퍼 등 디자인이 바뀌었다. 전용 엠블럼이 들어갔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전면부 방향지시등, 센터 포지셔닝램프에 모두 LED를 기본으로 넣었다. 실내는 D컷 스티어링휠과 메탈 페달이 적용됐다. 일부 선택사양으로 있던 옵션을 기본으로 넣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1.0 가솔린이 1325만~1725만원이다. 1.0 가솔린 밴 모델이 1300만~1370만원이다. 기존 모델보다 10만~70만원 정도 올랐다. GT라인은 1820만원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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