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예천 용궁수박’ 본격 출하

김재산 2024. 6. 10.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은 용궁면에서 생산되는 아삭하고 달콤한 '꿀수박'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고 밝혔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용궁면 수박은 당도가 매우 높아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당도가 매우 높아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은 용궁면에서 생산되는 아삭하고 달콤한 ‘꿀수박’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고 밝혔다.

용궁면은 44㏊ 이상의 대규모 수박 재배단지가 조성돼 오랜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200여 농가가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이 지역 수박은 맛과 당도가 탁월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수박 과정’을 개설해 농업인에게 전문기술을 교육했으며, 적기 현장 기술지원과 수정벌 공급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용궁면 수박은 당도가 매우 높아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천=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