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P시스템,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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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락했던 AP시스템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 중이다.
AP시스템은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400원(5.38%) 오른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12MF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5.8배 수준으로 밴드 중하단을 하회하고 있어 반도체 고객사 내 시장점유율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고려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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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락했던 AP시스템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 중이다.
AP시스템은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400원(5.38%) 오른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만655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현재 거래량은 19만주, 거래대금은 53억원 규모를 기록 중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AP시스템에 대해 저평가 구간이라며 올 하반기 반도체 부문 확대에 따른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5월 8일 커버리지 개시 후 급격한 주가 하락은 수급적 요인 때문"이라면서 "반도체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며 주가 매력도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12MF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5.8배 수준으로 밴드 중하단을 하회하고 있어 반도체 고객사 내 시장점유율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고려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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