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셀로니스와 AI기반 업무혁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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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디지털 전환(DX)에 따른 법규제 준수 및 거버넌스 이슈 등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삼정KPMG와 셀로니스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프로세스 가치를 실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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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기업
"DX와 법규제 준수, 프로세스마이닝 필요성↑"
삼정KPMG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셀로니스는 프로세스 마이닝과 AI를 활용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포춘 500대 기업 절반 이상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기업의 다양한 업무 처리 시스템에서 기록되는 빅데이터의 이벤트 로그를 분석해 비효율적인 비용 지출을 줄이고 업무 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셀로니스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국내외 선진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전략을 제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라르스 라인케미어 셀로니스 글로벌 서비스 총괄이 성공적인 프로세스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최진영 삼정KPMG 파트너가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활용한 상시 PI(Process Innovation) 전략을 설명한다. 김민경 삼성화재 상무는 AI 기반 상시 PI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엘리 김 셀로니스 이사는 셀로니스 프로세스 마이닝 플랫폼과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디지털 전환(DX)에 따른 법규제 준수 및 거버넌스 이슈 등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삼정KPMG와 셀로니스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프로세스 가치를 실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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