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교수' 소찬휘 제자들, 릴레이 데뷔 음원 발매

김은구 2024. 6. 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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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실용음악과 졸업생들 잇달아 뮤지션 데뷔
소찬휘(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가수 소찬휘가 재직하고 있는 대경대학교 남양주 한류캠퍼스 K-실용음악과 졸업생들의 데뷔 음원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6일 트리플리 6발매를 시작으로 5월 6일 레이키, 27일 손지유, 6월 3일 MNMZ까지 뮤지션 데뷔가 이뤄지고 있다.

소찬휘는 ”3년의 공부를 마치고 당당히 뮤지션 데뷔를 한 제자들의 성공을 기원한다. 훗날 같은 무대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글로벌 K팝을 공부하는 미래의 스타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소찬휘의 제자인 대경대 K-실용음악과 손지유와 MNMZ의 앨범

대경대학교 남양주 한류캠퍼스는 K-실용음악과, K-모델연기과, 특수분장과, 연기예술과가 있으며 소찬휘는 K-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소찬휘는 “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음악과 마주한다”는 좌우명을 마음에 새기며 공연, 방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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