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짱구는 여행중’ 서울 단독 팝업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이 '짱구는 여행중'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상권 대표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6월5일부터 16일까지 올해 첫 '짱구는 여행중'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신작 게임 한정판 패키지도 함께 판매
롯데백화점이 ‘짱구는 여행중’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팝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26일부터 5월19일까지 롯데그룹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선보인 ‘포켓몬 타운’은 기간 중 400만명이 넘는 고객이 찾았다.
전세계 45개 국가에서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또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짱구는 여행중’을 테마로 짱구와 친구들이 서울에서 시작해 전주 등 전국 핫플레이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상권 대표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6월5일부터 16일까지 올해 첫 ‘짱구는 여행중’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 한정판 굿즈를 비롯해 약 1000종의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인 ‘석촌호수’를 테마로 제작된 ‘한정판 짱구 무드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레디백(소형 여행가방), 아크릴 스탠드 등 올해 처음 발매된 굿즈 신상품 30여 종을 비롯해 등장인물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류, 인형 및 쿠션, 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6월5일에는 팝업 오픈전부터 약 500명의 고객들이 매장 밖에서 웨이팅을 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으며, ‘한정판 무드등 굿즈’는 일일 한정수량 300개가 오전 중 전부 소진됐다.
굿즈는 물론 ‘짱구는 못말려’ 인기 게임 소프트웨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 5월 신규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스위치 신작 게임인 ‘탄광마을의 흰둥이’를 아트리움 옆 별도 팝업존에서 판매하며, 게임 소프트웨어의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탄광마을의 흰둥이’ 캐릭터가 들어간 캘린더를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체험존 및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짱구 캐릭터가 설치된 포토존과 게임에 등장하는 탄광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닌텐도 게임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팝업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SUPER73’의 ‘짱구 에디션 전기자전거’(1명)와 가죽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스미스앤래더’의 ‘짱구 에디션 키링’(3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짱구는 못말려’의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로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선보여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 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팝업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 한 총리, 의협 '18일 총파업' 예고에…의료계 달래기 안간힘
- "밀양 성폭행 피해자 입니다…꼭 읽어주세요"
-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