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뉴질랜드에 45만평 땅 샀다"…평당 가격은? (백반기행)

김예은 기자 2024. 6. 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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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병만이 특별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병만과 함께 동두천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김병만에게 어떤 방송에 출연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김병만의 뉴질랜드 땅은 몇 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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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특별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병만과 함께 동두천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김병만에게 어떤 방송에 출연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제가 만드는 걸 좋아해서 제작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병만은 현재 자신만의 '정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이에 뉴질랜드에 있는 땅을 사버린 상태다. 

김병만의 뉴질랜드 땅은 몇 평일까. 그는 "45만평이다. 지도에 리틀병만, 'LBM WORLD' 검색하면 나온다"고 말했다. 여의도공원의 5.7배 사이즈라고. 

그러면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비무장지대 근처 같은 맹지다. 평당 100원~200원짜리다. 돈은 없다. 되게 싼 것"이라고 땅값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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