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선착장서 SUV 바다 추락…2명 심정지·1명 탈출
김영균 2024. 6. 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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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오후 5시4분쯤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가운데 남녀 1명씩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1명은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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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오후 5시4분쯤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가운데 남녀 1명씩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1명은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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