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80평 압구정동' 집 이어 남동생 신혼집 지원…"이자 없이 돈 빌려줘"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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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결혼하는 남동생을 위해 아파트 마련에 도움을 줬다.
새 아파트에 도착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은 "이 아파트가 33층까지 있는데 1층을 뽑았다. 랜덤이지 뭐"라며 웃픈 미소를 보였다.
아파트를 둘러보던 이지혜는 "아 나도 이런 아파트 살고싶다. 오빠 우리도 새 아파트 살아보면 안되나"라고 문재완에 물었고 문재완 역시 "너무 좋다. 신축 아파트 처음 와 보니까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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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결혼하는 남동생을 위해 아파트 마련에 도움을 줬다.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가족에게 생긴 큰 변화(이사준비, 신축입주,남동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오늘 저희 엄마 몸테크(몸+재테크) 하신 거 아시냐. 그래서 저희 아파트가 완공이 됐다고 해서 사전 점겸 겸 겸사겸사 밥 먹고 구경가려고 나왔다"며 외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저희 엄마의 몸테크로 마련된 새로운 아파튼데 사실 저희 엄마 아빠가 입주하실 것 같지는 않고 저희 동생이 결혼을 한다"며 동생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파트 마련에 그동안 제가 많이 도와줬다. 다 내준 건 아니고 이자 없이 잠깐 빌려준 정도로. 그래서 아파트를 미리 봐주는 건데 어차피 이제 동생과 올케가 사는 곳이라서 사전 점검만 잠깐 가보려고 한다"며 아파트 답사에 나섰다.
새 아파트에 도착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은 "이 아파트가 33층까지 있는데 1층을 뽑았다. 랜덤이지 뭐"라며 웃픈 미소를 보였다.
아파트를 둘러보던 이지혜는 "아 나도 이런 아파트 살고싶다. 오빠 우리도 새 아파트 살아보면 안되나"라고 문재완에 물었고 문재완 역시 "너무 좋다. 신축 아파트 처음 와 보니까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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