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北 오물풍선 살포…“시민 안전에 철저 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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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30여개의 오물 풍선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신고된 오물풍선은 군·경·소방이 공조해 전량 수거했으며 인적·물적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시장은 "북한 대남 오물 풍선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상황 공유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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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사진) 인천시장은 9일 북한의 오물풍선 추가 살포와 관련,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 안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30여개의 오물 풍선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 경보통제소는 관련 군부대 등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울러 풍선 발견 시 접근을 자제하고 군부대 또는 경찰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신고된 오물풍선은 군·경·소방이 공조해 전량 수거했으며 인적·물적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시장은 “북한 대남 오물 풍선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상황 공유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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