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요트,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윤일선 2024. 6. 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 7일 퍼스트 클래스 요트가 홀몸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독거노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홀몸 어르신 주거지의 도배나 장판, 방진망 등을 교체하고 청소, 폐기물 처리 작업 등을 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퍼스트 클래스 요트 대표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복지재단 제공


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 7일 퍼스트 클래스 요트가 홀몸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독거노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홀몸 어르신 주거지의 도배나 장판, 방진망 등을 교체하고 청소, 폐기물 처리 작업 등을 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구·군의 추천으로 선정하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요트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의 연근해를 48인승 럭셔리 요트를 타고 즐기는 해양레저 전문기업이다.

이동훈 퍼스트 클래스 요트 대표는 “낙후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