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페이 파격 할인 챙기자…연말까지 최대 12%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지역화폐인 경주페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시는 다음 달부터 올 연말까지 경주페이 이용자에게 기본 7%에 5% 추가 혜택을 더해 총 12% 할인 혜택을 준다.
시는 중심상권 상가를 대상으로 혜택온 특별 할인가맹점도 51곳 운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침체된 상권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유입 증가로 중심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가 지역화폐인 경주페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에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시는 다음 달부터 올 연말까지 경주페이 이용자에게 기본 7%에 5% 추가 혜택을 더해 총 12% 할인 혜택을 준다.
사용처는 북정로, 봉황로, 중심상가 등 시내권 경주페이 가맹점 1000여 곳이다.
시는 중심상권 상가를 대상으로 혜택온 특별 할인가맹점도 51곳 운영하고 있다. 경주페이 가맹점주가 자체 설정한 3~5%를 할인해 준다.
또 지역 착한가격업소 32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5% 추가 할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침체된 상권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유입 증가로 중심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5억어치 ‘앨범기부’라니”…김호중 팬덤발 기막힌 논란
- “오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러진 상주 살린 조문객
-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 “아버지가 맞았어요” 온통 피범벅…택시기사 폭행 충격
- 尹 항의에 ‘입틀막’…카이스트 졸업생, 업무방해 무혐의
- ‘욱일기 의사’ 동명이인 병원 날벼락…“난 이순신 가문”
- 이화영 징역 9년6월 선고 후…“ㅆㅂ” 변호인 SNS 글
- 나락보관소 계정 폭파…“밀양 피해자와 소통? 아니다”
- 광주 유흥가 칼부림, 보도방 업주 사망…“악!” 아수라장
- “앙상한 몸, 뼈만 남았다”… 2년 만에 귀환한 러시아 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