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 선착장서 1t 트럭 바다 추락…50대 사망

김영균 2024. 6. 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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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1t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9일 오전 6시14분쯤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선착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이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A씨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했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해경은 인근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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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1t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9일 오전 6시14분쯤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선착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침수되면서 섬 주민 A씨(56)가 숨졌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이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A씨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했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해경은 인근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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